마사지를 받으신 후 마사지사가 보여주는 종이에 팁을 적고 카운터로 가져갑니다.
조식 부페도 나름 가성비 좋습니다. 깔끔한 로비에 비해 방은 살짝 낡은 느낌은 있지만 조용하고 묵기 편했습니다.
사우나로 들어가면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한국의 공중 목욕탕이 등장합니다. 미니 공중목욕탕이요 ㅎㅎ 거기서 사우나를 하든 more info 온탕에 몸 좀 담구든 시간제한없고 바로 샤워를 해도됩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가운을 입혀주고 또 밀실로 향하는 문으로 안내합니다.
환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남하이 오피스에 들려 다음날 무이네로 떠나는 버스를 예약했다.
비엔동 마사지는 마사지와 아가씨도 괜찮지만 목욕탕, 족욕, 습식, 건식 사우나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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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이 후 안내를 받아 탈의실&샤워실에서 간단하게 목욕 후 마사지룸으로 이동 합니다.
객실로 들어서면 환한 빛이 객실 내부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어 화사한 느낌이다. 베딩도 깜 끔하며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펼쳐 두어도 공간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일단 가격은 아래와 같다. (올랐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라운드 이 금액일 꺼다)
비엔동 호텔이 있는 거리에는 남하이, 한카페 외에도 다른 버스 회사들이 모여 있었다. 원래 한카페로 예약하려다가 안좋다는 후기도 있어 남하이로 예약했는데 시간도 잘 지키고 버스도 깨끗하고 좋았다.
메뉴 구성은 매일 조금씩 바뀌며, 식당 중앙에 뷔페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위로 테이블이 놓여있다. 이곳 또한 상당히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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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느라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뭘 보고 싶거나 하고 싶은 의욕이 제로였던 우리는 호치민 도착 첫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